[서울시정일보] 국가보훈처는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와 지난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면서 마무리했고 유해봉환을 통해 장군의 독립정신을 잇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보훈처는 이번 유해봉환 이후 카자흐스탄 홍범도 장군 묘역이 있던 장소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장소로 지속 보존·관리하고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비롯해 국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의 유해봉환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대통령 특별사
[서울시정일보]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6일 ‘봉오동 전투’ 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진용복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교육’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이라며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전장에 나간 우리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다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진 부의장은
[서울시정일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과 구청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8일 저녁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관람했다.봉오동 전투는 지난 1920년 6월 홍범도 장군이 이끈 '대한독립군'이 일본군 제19사단 예하 월강추격대대를 섬멸한 사건으로 '독립전쟁 최초의 대승'으로 평가된다.지난 7일 개봉한 영화는 전투를 이끈 이름 없는 영웅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성 구청장은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무척이나 뜨거워졌다"며
[서울시정일보] 녹음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여름의 초입이다. 갈수록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처럼 강렬한 위국충절의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접어든 것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초개같이 버린 분들을 기리는 마음은 어느 시기와 관계없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이 아닌 이상에는 자신의 일상에 사로잡혀 그 분들의 뜻을 쉬이 잊고 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호국보훈의 달은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관내 국가유공자 607명에게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예우를 표하고 후손들이 존경심을 갖도록 하고자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에서 대상 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부착해준다.이와 관련해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9일 이번 사업의 첫 걸음으로 약수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안무 선생의 손녀 안경원씨 자택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와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청소년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진다!- ‘2016년 청소년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1차 파견 - 동북 3성 고구려·발해 유적지 및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동북 3성 고구려, 발해 유적지 및 항일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2016년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